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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星男女要结婚啦
윤형빈-정경미, 예비부부의 시상식 인증샷 '행복해 보여'
尹炯斌，郑京美，预备夫妇的颁奖礼认证照：看起来好幸福！
예비부부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가 시상식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预备夫妇笑星尹炯斌和郑京美公开了在颁奖礼的认证照。
정경미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대상' 때! 내년에는 열심히 해서 우리도 상 하나 받읍시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郑京美26日下午在个人推特上写道，这是在演艺大赏的时候，我们明年也好好努力争取拿个奖吧，加油，并上传了一张照片。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과 정경미는 시상식을 맞아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멋을 내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형빈과 정경미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미묘하게 겹쳐 보이며 점점 닮아가는 예비 부부의 눈길이 눈에 띈다.
在公开的照片中尹炯斌和郑京美两人身穿为出席颁奖礼准备的华丽的礼服，化了合适的妆，脸上带着开心美好的笑容。特别是两人欢快的笑脸让人看到他们的夫妻相，这对准新郎准新娘吸引了人们的注意力。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분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요", "정경미는 윤형빈 옆에 있으니까 정말 빛나 보이네요", "국민요정 영원하라", "둘이 결혼식 할 때는 이날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울 거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网友们纷纷留言道：两位看起来真心幸福啊，郑京美在尹炯斌旁边显得更美啊，永远的国民妖精，两位结婚的时候肯定比这更好看等等。
한편 윤형빈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정경미에게 공개 프러포즈하며 내년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것을 공식 발표했다.
另外，尹炯斌在16号播出的KBS搞笑演唱会中公开向自己的女友郑京美求婚，并表明二人将于明年2月22日举行结婚仪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