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에 무한애정 "삭발해도 귀여워"
刘荷娜,对丈夫李勇奎的无限爱意:剃了头发也很可爱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아내인 연기자 유하나가 남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棒球队起亚老虎李勇奎选手的妻子,演员刘荷娜表露了对丈夫的无限爱意。
유하나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난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오빠는 자꾸 머리가 어디 갔냐며. 촬영 때문에 다른 팀 선수들보다는 늦은 삭발이었지만 크하아앙 아주 귀여우시네요. 아기 호랑이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刘荷娜9日在自己的部落格上写道:我很喜欢哥哥的发型但哥哥却总是说自己头发去
哪了,因为有拍摄所以哥哥比球队其他队员们剃发的时间晚了一些,哈哈,真是挺
可爱的,好像是小老虎。并上传了两人的合照。
사진에서 이용규와 유하나는 얼굴을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유하나와 삭발을 한 자신의 모습이 낯선 듯한 이용규의 어색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照片中李勇奎和刘荷娜紧贴着脸,摆着亲密的姿势显示了他们的爱意。带着干净微笑
的刘荷娜和还不适应自己新发型略显尴尬的李勇奎吸引了人们的视线。
지난달 말 KIA 선수들은 팀이 부진에 빠지자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단체 삭발을 하며 결의를 다졌고 이용규 역시 '짧은 머리' 대열에 합류했다.
上月末亚选手们因为队里士气不振,为了转换一下气氛决定团体剃发,于是李勇奎也
是顺从大部队剃了短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가 짧아도 멋져요", "잘 어울리는 부부", "진짜 귀여워요", "삭발도 잘 어울리는데요?", "애교 많고 예쁜 아내 진짜 부럽네", "두 분 모습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过照片后网友们纷纷表示,头发短了也很帅气呢,真的是很般配呢,真可爱,剃了
短发也很合适呢,有个会撒娇又漂亮的妻子真是让人羡慕啊,两人看起来真好。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另外,两人于去年12月17日举行了结婚仪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