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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로봇인가
누굴위해 계속
참을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고,
난 사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연기 못함.
李准23日凌晨在自己的fancafe上留言"我是机器人吗.为了谁而继续....?已经一忍再忍了，我也是有意见的(对我来说'意见'这个词也是存在的)那谁有真心道歉过吗..?看起来很假对不起了,因为我是人,所以演不来假到一目了然的东西."留言公开随后很快被删除.目前李准方面没有就此事作出官方回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