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주는 여자》是韩国MBC的广播节目,主持人是 손정은 女士, 该节目每天凌晨3:00-4:55之间在韩国播出。 节目内容是介绍各种值得读的书,主持人会读精华部分。 欢迎大家在本站收听和学习该节目中的内容。
영어반
꿈은 제2의 사춘기에 필수적인 요소다.
꿈을 꾸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경험과 감정의 새로운 영역을 탐색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
정신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기도 하다.
또한 발견의 과정이자 자신의 한계를 다시 설정할 수 있는 내면의 여행이기도 하다.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애비게일 트래포드의 <나이듦의 기쁨>입니다.
누구나 사춘기를 겪는다고 하는데 사실 사춘기가 언제 왔는지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해요.
저도 그런 쪽인데요.
사춘기가 오기 왔던건지, 그래서 어떻게 제가 했는지 그때 상황이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데
하지만 분명 처음으로 겪어보는 고민이 있었고 막연한 불안감을 휩싸일 때가 있었어요.
예민하고 신경질 가득한 성격에 제 자신도 놀랐다가 어느 시기가 되면 그 고민과 훈란이 밑거름이 돼요.
미래와 꿈 같은 회망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낙엽만 봐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울렁이된 바란 걸로 돌돌 망친 제임스 되던 그속에 꿈이 있다면
인생의 사춘기는 필수적인 요소고 또 언제나 청춘이 아닐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