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猫科宣言》- 蔡志忠
나는 무능한 호랑이가 되기보다는 특출난 고양이가 되겠다.
나는 이미 나 자신이므로
또 다른 누군가는 될 수 없다.
진정한 자아를 잃지 마라.
당신이 모든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때
비로소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당신이 아니면 어느 누가 당신이 되고 싶어하겠는가?
다른 사람과 비슷해지려고 하지 마라.
당신 자신이 되어라.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우리를 추하게 만들수 없다
능력에 넘치는 일을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마라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기보다는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라.
당신이 붉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검정 고양이든 점박이 고양이든
태평한 삶을 누린다면 훌륭한 고양이다
- 채지충의《고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