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주는 여자》是韩国MBC的广播节目,主持人是 손정은 女士, 该节目每天凌晨3:00-4:55之间在韩国播出。 节目内容是介绍各种值得读的书,主持人会读精华部分。 欢迎大家在本站收听和学习该节目中的内容。
일상은 위대하다. 삶이 하나의 긴 여행이라면, 일상은 아무리 귀찮아도 버릴 수 없는 여행가방과 같은 것, 여행을 계속하려면 가방을 버려선 안 되듯, 삶은 소소한 생활의 품목들로 나날이 새로 채워져야 한다.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최영미님의 <시대의 우울>입니다.
여행가방은 꾸밀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짐을 취대한 가벼운 하는 것지요. 짐이 무거우면 일단 여행이 힘들기 때문인데요.
이동할 때 편하고 또 필요한 것을 제대로 찾아줄 수 있어야 하는데 여행이 많이 다녀본 사람은 충분이? 이렇습니다.
가져갈까 말까 고민되는 것 과감하게 버려라.
하지만 줄이고 줄여도 꼭 필요한 것,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물건이 있습니다.
처음에 서둘어도 경험이 쌓이면 고수가 된 듯,
삶이나 긴 여행도 그러하네요.
여행 전에 절절한? 준비한 것 필요하듯이 인생의 여행도 소소한 생활품목들이 꼼꼼히 채워야 하루하루의 삶이 위대한 여행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