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시간 되야 뭔가 쓰고 싶어지는 지 참 이해가 안 간다.
늦은 밤이 되면 사람도 달아진 걸까?
가을 깊어지고 겨울 오면서 두번째 감기입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해요.
내일은 11년 11월 11일인데 같이 보내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남자친구 있으니까 빼빼로 데이겠네요. 행복하게
여러분도 행복해야 돼요.
청도 아직은 첫눈이 올 때가 안 되지만... 분위기 있는 노래예요.
십센치의 <눈이 오네> 들려드릴게요. 좋은 밤이 되세요.
2011.11.10 0:34 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