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正民自杀2011-3-2
안무가 박정민이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编舞家朴正民(音译)在自己家里上吊自杀。
박정민은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자살로 결론을 내렸다.
朴正民在27日上午十点被家人发现于自己家中自杀,虽然当即被送完医院,仍然未能挽回声明。警察表明没有任何痕迹是他杀,判定是自杀。
고인의 한 측근은 "박정민은 프로 안무가 1세대로 후배들에게 존경 받던 분이다"라며 "갑작스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3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했는데 채무가 늘어나 힘들어 했다"고 덧붙였다.
故人的一位朋友表示:“朴正民是第一代职业编舞人,他受到很多后辈的尊敬。很多人都对这个突然的消息感到可惜。3年前他开始做事业,债务增加了很多,活得很累。”
고인은 댄서로 활동해 오다 2000년대 초 DND라는 그룹을 만들어 데뷔했으며 장나라, 김종국 등의 안무가로도 활약했다.
他作为伴舞活动至今,在2000年代初期以DND组合出道,曾为张娜拉、金钟国等人编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