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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双语阅读:韩国年轻演奏家们的旋律响彻联合国总部会场

时间:2008-05-13 23:22:32 来源:本站原创 编辑:echo  测测英语水平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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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연주자들 선율 유엔본부 회의장 메아리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본부는 세계 각국 외교관이 모여 안보, 빈곤, 인권 등 국제적인 문제를 논의하는 곳으로 사안에 따라 이해관계가 엇갈리기에 첨예한 갈등의 현장이기도 하다.


15일 이곳에서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클래식 연주회를 열었다.


유엔본부 내 경제사회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손열음(20),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진(21), 첼리스트 김민지(27) 씨가 헨델의 파사칼리아,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했다.


연주자들은 모두 금호 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뒤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한 이들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연주회에는 각국 대사와 외교관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에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번 연주회는 외교통상부 해외문화외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후원했다.

 


位于美国纽约曼哈顿的联合国总部作为世界杯各国外交官聚集在一起讨论安保、贫困、人权等国际性问题的场所,由于根据事案,利害关系会交织在一起,因此也是尖锐矛盾的现场。

 

15日,在这里,韩国年轻演奏家们举行了古典演奏会。

 

当天在联合国总部内经济社会理事会会场举行的演奏会上,钢琴家孙热音(20岁)、小提琴家金惠珍(21岁)、大提琴家金敏智(均音译,27岁)演奏了亨德尔的《帕萨卡里亚》和勃拉姆斯的《第一钢琴协奏曲》。

 

演奏家们都是通过“锦湖英才音乐会”首次亮相之后,在各大著名比赛上获奖的年轻人,目前正在亚洲、欧洲、美国等地展开活跃的活动。

 

各国大使和外交官等350多人参加了这场演奏会。在世界舞台上得到认可的韩国年轻古典演奏家们出色演奏,让台下观众起立鼓掌,并送去了欢呼。

 

此次演奏会是外交通商部海外文化外交节目之一,由锦湖韩亚文化财团(董事长 朴三求 锦湖韩亚集团总裁)提供赞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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