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서연 리포터 ▶
연예계 화제의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배우 이영애가 자신을 둘러싼 악의적인 루머에 대해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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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이영애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40대 남성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이 남성은 이영애를 사적으로 전혀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이영애가 재벌가 자제와 마약을 했다는 등 11차례나 악의적인 글을 사실인 양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영애의 법무법인 측은 단순 루머라기엔 도를 지나친 내용에, 아이 엄마가 된 이영애가 견디기 힘들어했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톱스타 A씨의 남편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면서 앞으로 이영애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