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Sunny, 2011)
대작이라기 보다는 그냥 가볍게 보면 좋은 영화..
그치만 가볍기만 하다기엔 너무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써니]를 보고 왔어요.^^
与其说是巨作,倒不如带着轻松的心情去看的好电影^^
但是虽说是轻松可以唤起人们很多回忆的电影《Sunny》,呵呵,我来看你了
[과속스캔들]과 같은 감독님이라 해서 대충 분위기는 짐작을 하고 갔다죠..ㅋㅋ
跟《超速绯闻》一个导演,所以大概知道整个电影会是什么样的气氛。呵呵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고 간략하게 시작부분만 말씀드리면
不具体说细节了,只简单的说一下开始的部分。
주인공 나미는 병원에 계신 엄마 문병을 갔다가 학창시절 친구였던 춘화를 만나게 되죠.
그치만 춘화는 암말기.. 두달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는..
主人公娜美探访生病住院的妈妈,途中遇到学生时代的朋友春花。
但是得知春花已是癌症晚期……只能活两个月……
그런 춘화의 부탁으로 학창시절 칠공주였던 모임 [써니] 맴버들을 찾아나섭니다.
春花拜托娜美帮她找到曾经学生时代的七公主成员
그리고 친구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잊혀졌던 오래전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되죠.
在一个一个找寻的过程中随之找寻到的是曾经遗忘的学生时代那珍贵的回忆。
사연을 적어보내고 기다렸던 라디오방송..
将事情的缘由写下送出等待着广播播放
찍찍이지갑..ㅋㅋ
吱吱叫的钱包
매점.. 그리고 엄청나게 세운 앞머리..ㅋㅋ
小卖铺……和超级挺立的刘海
친구들..^^
찍찍이 지갑보고는 우와~~ 그랬어요. 저걸 어디서 구했을까 싶었다는..ㅎㅎ
요소하나하나가 너무 옛날 생각나게 만들더라구요..^^
朋友们
看到那个吱吱叫钱包就“哇”了一声,想去淘淘那个钱包呢……呵呵
就这样一点一点的让人回忆起以前所发生的。
한 아이의 엄마.. 한사람의 아내로만 흐르는데로 살아가던 나미는
서서히 자기자신을 찾게 된답니다.
一直以来作为一个孩子的妈妈 ,一名妻子这样生活过来的娜美逐渐找回了自己
얼마남지 않은 춘화가 나미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었나요..
나미는 대답합니다.
"이 나이에 뭘... 그냥 살고 있지뭐.."
生命没剩多少的春花问娜美的梦想是什么*
娜美回答说,都这个年龄了还谈什么梦想啊……就这么活着呗……
그런 나미에게 춘화가 말하죠.
春花听后对她说
"그냥 살지마.. 그냥 살지말고 내 몫까지 알차게 살다와.."
别就只那样生活……连我那份一起充实的活吧
영화를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렸을거 같아요.
저두 뭐.. 갑자기 짝사랑했던 기억도 생각나고..ㅋㅋ
看完这部电影后好像大部分人都会想到自己的学生时代。
我也是……突然也回想起自己曾经单恋的事情……呵呵
좋아하던 성당 남자애랑 마주하고 싶어서 포크댄스에도 열심히 참여했던 기억도 나구요.ㅎㅎ
为了能够看到喜欢的教会男孩(在教会遇到的男孩)认真参加跳集体舞……呵呵
친구들이랑 모여서 우리집에서 라면 끓여먹고 벌건 대낮에 귀신이야기 했던게 생각이..ㅎㅎㅎ
(대낮게 불끄고 귀신이야기는 왜 했을까요?;ㅁ;...ㅋㅋㅋ)
跟朋友聚在一起 在我家里煮拉面,大白天的讲鬼故事……
(那时候为什么大白天的熄了灯讲鬼故事呢?呵呵)
영화보는데 뒤에서 우는 소리가 훌쩍훌쩍 나더라구요..ㅎㅎ
전 울진 않았지만..^^;;
누구나 자기 인생에선 자기자신이 주인공이라는...^^
내 역사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된거 같아요.
누구의 딸이나 아들, 누구의 아내나 남편, 누구의 엄마말고
나 자신이 있다는걸.. 내가 주인공이란걸 잊지 말고 살면 좋겠어요..^_______^
在看电影的时候后面就听到有人在那一把鼻涕一把泪的哭^^呵呵
我虽然没有哭..^^;;
但我好像重新明白了一个道理
那就是每个人都是自己人生的主人公
我历史的主人公就是我
不是谁的女儿或儿子,谁的妻子或丈夫,不是谁的妈妈,而我就是我自己,永远不要忘记自己是主人公,这样去生活。
옛생각에 젖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해요~!!
那些想要回忆过去的人们,强烈向你们推荐这部电影 ~!!
우리.. 그냥 살진 말자구요~!!! >.<
(아. OST도 하나같이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 검색해서 듣고 있다는..^^)
我们……不要随随便便的活
(啊,主题曲也很好~!!>.<我搜出来了正在听着呢.^^)
참.. 힘들었던.. 방황하던 그 시절에
같이 있었던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啊,曾经很辛苦的, 彷徨的时光
陪我一起度过的朋友们,真的很想念你们..^^
단어
慢慢的서서히
份몫
集体舞探访포크단스
探病문병
. 为什么虽然还没看这电影光看这些图片就有种想哭的冲动呢,是因为我们即将面临着分别吗?到那一天我们会哭吗?多少年的以后你有会偶尔想起我吗?我想我不会偶尔想起你们,我会一直一直想起你们,我的天使们……哎呀,是不是太多愁善感了呢?哈哈,你们会怎么想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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