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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剧台词鉴赏个人取向01

时间:2011-04-23 21:39:20 来源:可可韩语编辑:Agnes 测测英语水平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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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클났다. 어떡해.
뭐야? 이거
박개인, 너 아직도 집에 있음 어떡해?
오늘이 얼마나 중요한 날인줄 몰랐어 그래?
그리고 나올 때 옷 이쁘게 입고 나와.
츄리닝에 운동화 질질 끌고 오지 말고!
빨리 와. 끝어.
박개인
오늘이 일기예보
부모님은 할자 개인아처럼 살라고
개인이는 이름을 새워셨지만
지난 29년은
unlike the name, a gloomy rain front
has poured down daily.
하지만 오늘부터는 개인 따뜻한 봄달은 마치할 것이다.
야! 나혜미
일어나.
너 안 자는 거 틀림 난다.
오빠 정말 너무해.
술냄새..
너 언제 왔어?
아니, 오빠 어떻게 나같이 섹시한 여잘 거부할 수가 있어?
벗으면 다 섹시하냐?
혹시 남자 좋아하는 거 아냐?
몰랐어?
난 남자 좋아하는 거
걸시구.
진호야.
어머니. 저 여기..
진호야
진호 일어났니?
피부관리는 이 브랜드 최고야.
자. 엄마도 하나
근데 혜미 못 봤어?
혜미요?
캐나다에 있잖아요.
배고프다. 엄마
오빠 나 거기서.
난데
좀 늦을 거 같애.
택시
뭡니까?
댁은요
제가 먼저 잡았습니다.
28가에 4328. 잡은 건 제가 먼전데
그 쪽이 팔이 쪼금 더 기네요.
뭐라고?
제가 먼저 잡아다구요.
지금 가서
앉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어머
지금 어딜 만지는 거예요?
아니, 만진 게 아니라 막은 겁니다.
아니, 막긴 뭘 막아요? 아까부터
계속 내 엉덩이 힐끔거렸잖아요.
아가씨가 내 모형을 깔고 앉으려고 하니까
모형 보호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겁니다.
뭐? 어쩔 수 없이?
아니, 그럼 이까짓 플라스틱 덩어리가
내 엉덩이보다 더 중요하단 말이에요?
이까짓 플라스틱 덩어리가 내 비약이거든요.
진짜
말로 해서 안될 사람이네.이 변대 같애
아저씨 경찰서로 좀 가주세요.
그러죠, 갑시다. 경찰서.
근데 미필적 고의라는 말 아십니까?
미.. 뭐요?
제가 고의로 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그쪽이 다소 불쾌했더라도
특별히 죄 될 건 없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당신 하나 때문에 이 바쁘신 분들한테
경찰서까지 가 달라는 건
너무 이기 적은가 아닙니까?
당신 엉덩이가 이 분들 금쪽
같은 시간보다 더 중요합니까?
맞어. 빨리 가요.
지금 뭐하는 겁니까?
2이걸로 퉁치죠.
야! 아크릴은 지금 구할 수가 없대.
사무실에 전화할봐 이거.
어떡해? 클 났다.이거
형
저거 짤아.
뭐?
야! 야!
손님들은 좀 왔어?
차차 오겠지 .
아침 안 먹었지?
브러치 세트
야, 나 아니면 누가 이런거 챙겨주겠냐?
근데 우리 창렬씨 있잖아.
그 창렬씨
사람은 안 오고 화분 보낸 것 그분?
야! 이건 창렬씨가 보낸 화분야?
야! 역시 창렬씨는 화분 고른 게 안목이 있어.
뽀대 난다. 진짜
뽀대는 무슨?
이런 날은 분인이 와서 신경 써줘
그래야 되는 거 아니냐?
야! 우리 창렬씨 워낙 바쁘잖아.
스케줄은 있지.
시간을 내는 게 아니다, 마음을 내는 거지.
야! 이원호, 너 공장에서 시제품 샘플 받아왔어?
야! 저기 창렬씨
어디.어디?
거봐, 기다리면서
야! 오늘 창렬씨 중요한 PT 있어서 못 온다고 했어요.
그 PT 윗층에서 한데요.
뭐?
그렇게 고치느라고 애 쓸 필요 없을 것 같은데
김비서 드릴한 그 자식들
뭐야? 결혼하냐?
내일이네.
그냥 니네 회사 시구들 다 데리고 와서
간만에 호텔 밥 좋은 먹이라고
그럼 봤자 뭐 다 해선 다섯명 되나?
넌 한 50명 좀 되냐?
너 대신 뒤치다꺼리 해주는 사람들
이따 보자.
결혼식 가야 되겠지?
아무래도 저 인맥관리차원에서
우리가 언제 인맥으로 일 땄어?
야! 넌 저 바람둥이를 잡아 앉힌
여자가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냐?
7분 남았어.
최초, 최고, 최대
저희 미래건설이 지향하는 가치입니다.
저희는 이 드림아트센터를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처럼
도시를 상징하는 어떤 랜드마크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또한
죄송합니다. 잠시
에러가 나오봅니다.
예, 또한 금속 스크린을 사용해서
건축설계사무소 m은
전진호입니다.
지금 보시는 곳이
드림아트센터가 들어서게 될 부지입니다.
산과 강
호수
과연 사람이 이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저희는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이 아름다운 자연에
또 하나의 자연을 더하려고 합니다.
저희 드림아트센터는
자연과 사람
사람과 문화가
소통하고 교감 받아
어울릴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 될 것입니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센터
풍경이 되는 센터
저희 설계의 핵심은 바로
어울림입니다.
심사위원들 얼굴 봤지?
완전 죽였어, 임마.
나 그 여자만 아니었어도
진짜 완벽하게 할 수 있어.
자식 요쯤 자기자랑을 그렇게 하냐?
더 이상 어떻게 완벽하게 해?
아쉬워서 그렇지.
자식 참
어울림입니다.
혼자 라면 먹기 꿀꿀하셨죠?
자, 그럴 땐 요렇게 올려주면
거울이 나와요.
심심하니까
거울이 보면서 저기 와인 거울의 와인
또 여기 이렇게 올리면
노트북으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국내 최초 세계 최초
신개념 멀티플레이어
이름하여 개인테이블
얘들아
구매가능하신 엄마들은 어디 계시니?
엄마? 엄마
얘들아..
엄마들 모셔오라구
저기요
딱 제 스타일인데
근데
어떡하죠?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아니, 그게 아니구.
이거
개인테이블이요?
네.
이 컴퓨터 책상 일단 한 서른개만 주문하고 싶은데.
정말요?
이비서
갚을게요. 갚으면 되잖아요.
뭐라고요?
아니, 어떻게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아요?
야, 원호, 원호
야,야
예, 사장님. 예
여기 주문 좀 받아요.
그러세요?
이쪽으로 오시죠.
커피를 한잔 받아주면서.
창렬씨, 나 성공했어.
제 사람이 왜 여기 오지?
야. 이거 죽이네.
나처럼 좁은 집에 사는 사람들한테 딱이다.
아이디어가 좋네.
따뜻한 single, 안락한 single, 세련된 single
다 내 single이네.
말만 번지르르하지
세 마디로 줄이면 딱 허영심이네.
형, 이런데서 밥이나 넘어가겠어?
3사료나 먹어야지.
전진호 또 빡빡하게 나온다.
이거 만든 작자 말야
단 한번도 요리를 해서 누구를 먹여본 적이 없는
에고이스트일거야.
사람과 소통이 뭔지도 모르는
여자라면 허영심을 가득하고
히스테릭한 노처녀
죄송한데요.
당신
아침에
이 여자가 그 모형 날렸다는 그
아침 여자?
뭐? 저
허영심 가득하고
그 에고이스트 에다가 뭐?
저 히스테릭한 노처녀!
그럼 가구 디자이너 박개인입니다.
5초 전에 들은 말도 제대로 못 듭니까?
당신이 가구에 대해서 알면 얼마만큼 받아요?
식탁은 가족들이 하루의 피로를 푸는 곳입니다.
소통의 공간이죠.
근데 어떻게 식탁을 이 따위로 만듭니다.
세상에
같이 밥 먹어준 사람이 없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리고 같은 댁 변태한텐 안팔테 줘서 가서 빨리.
댁 같이 오리버리 디자이너가 만든가구
나도 관심이 없습니다.
내 개인테이블 어땠어?
재수 없어.
지금부터 드림아트센터 설계 경쟁발표의
당선작을 발표하겠습니다.
우리 어머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느님.
저 오늘 새벽기도까지 가다왔는데
만약에 정말 저 교회 끝습니다 진짜
그냥 절로 들어갑니다. 진짜
제발. 주십시오. 세상님
최종 당선작은
미래건설,한창렬 실장팀의 설계작 "비상"입니다.
맞다.
아까 창렬 그 자식
우리 모형 고칠 때 고칠 필요 없다고 이죽거렸잖아.
이 자식 첨부터 물 먹일 작정이었던 걸
오늘은 내가 확실하게 보여줄게. 행동으로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
여보세요?
여보..
얘는 꼭 사람 말하는데 끊더라.
김비서
청첩장 한 장만 줘봐.
안녕하세요, 여기 박개인의 개인스토리는 처음 오픈.
안녕하세요.
창렬씨
오늘 PT 어떻게 됐어?
잘 됐지. 그럼. 내가 누군데?
가구들 반응은 어땠어?
나도 죽여줬지
화분 고마워.
뭘
저기
우리 잠깐 어디 가서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이 말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모르겠다.
뭔데?
내가 여자를 한 달 이상 안 만나는 거 알지?
창렬씨 옛날 되게 바람댕이 아는데
이제 아니잖아.
그지
근데 니가 원래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거
너도 알고 있잖아. 그치?
근데 사실 창렬씨도 처음 내 스타일 아니었지.
창령
개인아
창렬씨. 왜 그래? 무릎까지 꿇고
누가 보면 프로포즈 알고.
창렬씨 설마 그거야?
아니, 아니
잠깐만...
저기
나는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되는데
아니
저기, 잠깐, 잠깐만
저기, 나한테 시간을 조금만 더 줘.
한창렬
창령씨 저 사람 알어?
너 PT전에 그 말 무슨 뜻이었어?
모형 고칠 필요 없다는 말.
이번에도 너야?
니가 장난 친거야?
너야? 한부장 아저씨야?
한부장?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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