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주 한국의 직장인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한 달에 10회가량 또는 그 이상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정보업체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1109명을 대상으로 음주 현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3%가 일주일에 두세 번 술자리를 갖는다고 답했고 거의 매일 마신다고 응답한 직장인도 4.5%나 됐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이 한 달에 10회가량 또는 그 이상 술을 마시는 셈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마신다는 응답은 29.4%,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마신다는 응답은 19.3%였다. 거의 안 마신다고 대답한 직장인은 13.5%였다.
한번 술을 마실 때 2차까지 간다는 응답은 57.9%였고 1차로 끝낸다는 직장인은 21.0%였다. 3차 이상 마신다는 응답은 21.2%였다.
이 때문에 가끔 과음한다(33.9%)나 거의 매번 과음한다(25.2%)는 응답이 많았다. 주량을 거의 초과하지 않는다는 대답은 14.1%였다.
据韩国一项调查显示,在韩国,平均每10名上班族中,有4人每月喝酒次数达到10次或10次以上。
招聘信息企业Career最近面向1109名上班族对饮酒现况进行问卷调查后,4日发表了结果。
调查结果显示,33.3%的应答者回答说:“每周聚会两三次喝酒。”而回答说:“几乎每天都喝酒”的上班族竟达到4.5%。也就是说,每10名上班族中,有4人的每月喝酒次数达到10次左右或10次以上。
回答说:“每周只喝一次”应答者达到29.4%,回答说:“每月喝一次酒”的应答者达到19.3%。而回答说:“几乎不喝酒”的上班族达到13.5%。
回答说:“每次喝酒,基本上都连续喝两次”的应答者达到57.9%,回答说:“在一个地方结束聚会”的应答者达到21.0%。回答说:“每次连续喝三次以上”的应答者达到21.2%。
因此,“偶尔喝多”(33.9%)或“几乎每次喝多” (25.2%)的应答者很多。“几乎没有超量”的回答有14.1%。